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란?

 
하지정맥류란 외형적으로 다리로 지나가는 정맥들이 심하게 팽창되고 꾸불꾸불하게 늘어난 것으로서, 뱀이나 지렁이가 기어가는 모습처럼 보이고, 검푸른색을 띄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피부 밑의 정맥 혈관벽이 약해지거나 정맥내의 판막(Valve,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혈액이 다시 내려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역할) 손상으로 인해 역류 되는 혈액과 올라오는 혈액이 만나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그 압력으로 표재성 정맥이 병적으로 길어지고 늘어나 꾸불꾸불해지고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다리에 피로감과 중압감 등이 유발됩니다. 하지 정맥류는 서서히 진행하는 질환으로 증상의 변화가 크지 않아 많은 분들이 치료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상태에서 계속 진행하게 되면 다리를 붓게하고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에도 장애를 주게됩니다.
장기적으로 피가 고이게 되면 피부염이 발 안쪽에 잘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미용상 바람직하지 않을 뿐더러 점점 심해지면 다리에 정맥염이 생기고 피부가 썩게 됩니다.
 
   
 
동맥의 기능
신선한 산소를 동반한 혈액을 심장으로부터 온몸전체로 운반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심장이 펌프역할을 하여 혈액을 보냅니다.
정맥의 기능
온몸전체로 공급되었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는 길과 같은 역할을 하며 이때 정맥혈은 신선한 산소 대신 노폐물을 가지고 심장으로 돌아옵니다. 정맥은 심장과 달리 펌프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 따로 없어 우리가 몸을 움직일때 생기는 근육수축이완 운동이 펌프 역할을 대신합니다.
 
산소가 실린 피가 흐르는 동맥은 보다 선홍빛을 띄고, 산소가 소모된 피가 흐르는 정맥은 약간 푸른빛이 비쳐 보입니다. 동맥은 대개의 경우 몸의 안쪽 부분으로 지나가고, 정맥은 몸의 안쪽 부분과 바깥쪽 부분 모두로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