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맥질환

표재성정맥 혈전증

표재성정맥 혈전증은 일차성 정맥류의 합병증으로 흔히 정맥염(phlebitis)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장시간 방치한 정맥류가 파열(출혈)되어서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나라 전체인구 중 3-11%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맥류의 파열은 정맥류를 장시간 방치한 환자의 1/3정도에게서 나타나게 되고 정맥염으로 나타나서 표재성정맥 혈전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하지정맥류(80%), 심부정맥혈전증 병력, 암, 최근의 수술, 다리외상, 피임약, 여성호르몬 대체요법 등이 표재성정맥 혈전증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통증, 압통, 국소부종, 열감, 피부발적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혈관초음파를 이용하여 진단하며 대복재정맥, 소복재정맥, 기타 분지 순으로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표재성정맥혈전증 환자의 약 10% 정도는 심부정맥에도 혈전증이 있으므로 초음파검사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응고제, 진통 소염제, 압박스타킹의 내과적 치료가 있으나 하지정맥류가 있을 경우 항응고제 치료보다는 수술적 치료가 더 좋다는 보고가 있습니다.